2011년 9월 7일 15개국에서 온 40여 국제인권단체들의 200명이 북한의 반인도적 범죄를 뿌리뽑기 위해 INCK를 설립하고자 도쿄에 결집했다.
휴먼라이츠워치, 세계인권연맹, 열린북한방송, 데이빗 호크 등이 포함된 국제인권단체와 인권활동가들은 북한 내 반인도적 범죄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국제적 연대로서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ICNK의 발족식에서 한 회원은 “북한의 반인도적 범죄를 척결하기 위해 안보리결의안 채택이나 UN북한특별보고관의 개인적 조사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UN 조사위원회가 북한의 반인도적 범죄를 조사할 것을 촉구하며 이에 대해 개별 정부의 합의를 도출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목적에서 ICNK의 계획은 다음 안보리 결의안에 UN 조사위원회의 건립을 촉구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실행하고, UN 회원국의 정치인들을 대상으로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것이다.
ICNK 조직위원회 멤버인 열린북한방송 하태경 대표는 전세계의 인권활동가들이 하나의 목소리를 형성하고 “김정일 체제의 억압에 눌려 살고 있는 북한의 사람들에게 가장 시급한 우선순위는 북한의 반인도적 범죄를 척결하는 것”을 시작하는 일임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