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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May 8, 2013
열린북한방송, 길거리 영어 토크 콘서트 열어

북한자유주간을 맞아 지난 금요일, 열린북한방송은 홍대 걷고싶은 거리에서 북한인권운동가 수잔 솔티 (Suzanne Scholte)와 탈북자 이현서 등을 게스트로 초대한 길거리 영어 토크 콘서트 (International Street Talk Concert)를 개최했다.
 
북한자유주간을 맞아 한국을 방문한 수잔 솔티는 먼저 17년 간의 북한인권운동 중 올해는 큰 발전이 있었다며 지난 3월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설립이 확정된 조사위원회 (COI)를 예로 들었다. 또한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북한자유주간에서도 그 어느 때 보다 더 많은 한국 사람들의 참여가 있었다고 전했다. 수잔 솔티는 북한인권문제에 있어서 국내외 다양한 북한인권 NGO와 탈북자 단체들의 봉사 기회를 통해 젊은 세대의 참여를 강조했다.
 
올해 TED에서 강연을 한 탈북자 이현서 또한 게스트로 참여해 TED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TED 연사 후 이현서는 파키스탄, 이집트 같은 나라에서 격려의 메시지를 많이 받았으며, 특히 중국사람들은 북한의 실상을 이제서야 깨달았다며 앞으로 탈북자에 대한 중국여론을 긍정적으로 바꾸며 북송반대를 위해 힘쓰겠다는 중국인들의 메시지에 더 힘을 입었다고 전했다.
 
열린북한방송의 자원봉사자 맷 맥그래스 (Matt McGrath)와 북한자유주간 미국대표단 록산모스 (Roxann Moss)와 낸시 퍼셀 (Nancy Purcell)도 게스트로 참여해 북한인권문제에 관심을 갖게 된 동기를 설명하며 대중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토크 콘서트에서 모든 게스트들은 북한인권문제에 대한 대중, 특히 젊은 층의 인식을 높이는 것을 강조했으며 다양한 봉사활동의 기회를 통한 참여와 봉사를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