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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October 27, 2011
오길남 박사의 가족 구명 위한 국제 캠페인

서울시장 경선에서 가장 강력한 후보인 나경원 후보와 박원순 후보를 제외하고 연일 한국 미디어에서 언급한 사람이 한 명있다. 바로 오길남 박사이다.
 
오길남 박사의 아내 신숙자 씨와 두 딸 혜원과 규원은 오 박사가 북한을 도망친 1986년 이후 계속 북에 억류되어 있다.
 
이제 30여개의 NGO들이 오길남 박사의 가족을 구명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모였다. 이 풀뿌리 캠페인은 이제 남한에서 국가적으로 성장했다. 현재 ICNK는 한국 사람들의 열정적인 지지로 싹튼 이 캠페인이 국제적 운동으로 발전되도록 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이 캠페인의 목적은 오길남 박사와 반기문 UN 사무총장과의 만남을 주선하는 것이다. 이 만남에서 오 박사는  반기문 사무총장이 UN 북한 대사에게 그의 가족들의 신변에 대해 알아봐 줄것을 요청하도록 촉구할 계획이다.
 
지난 10월 25일, 오길남 박사는 베를린의 국제인권사회(IGFM)이 주최하는 컨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독일로 떠났다. 처음 그의 가족과 함께 북한행을 택했던 곳이기도 한 독일에서 체류하는 동안 오길남 박사는 독일 정부와 NGO들에 그의 아내와 딸들을 구출하는 데에 함께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오길남 박사와 ICNK 회원단체 중 하나인 북한민주화운동본부 김태진 대표는 또한 재독한국인들을 만날 예정이다. 오 박사는 한국계 독일인인 작곡가 윤이상과 같은 북한 지지자들의 진실을 폭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