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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January 25, 2023
NKnet 2022년 활동보고

NKnet 2022년 활동보고



NKnet은 2022년 한 해 북한주민들이 민주의의와 인권, 자유시장경제의 가치를 인식할 수 있도록 북한 내부 정보유입 컨텐츠 제작을 진행했으며, 북한의 열악한 현실이지만 최소한이라도 개혁적인 정책을 마련하기를 상상하며 가장 취약한 계층 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북한 내부 정책 구상도 해봤습니다. 또 MZ세대들에게 북한인권 해결방안을 고민해보도록 교육사업도 진행했습니다.


코로나 정국이 마지막으로 향하고 있는데요. 중국의 코로나 난항이 어느 정도 진정 되는 상황이 오면 북한주민들을 위한 우리의 활동들도 좀 더 다양하게 발전하지 않을까 희망을 품어 봅니다.


2023년을 새로 시작하며, 지난 한 해 우리의 북한인권 운동은 어떻게 진행하였는지 보고드립니다. 


1. 북한의 개혁을 위한 정책제안서 제작: 북한의 군대 개혁, 노력동원 정책 개선방안, 군대 개편, 사경제 영역의 활성화 방안 등등 북한의 현상황에서 북한의 제도를 활용해서 조금이라도 개혁할 수 있을 방안, 그 결과 더 열악한 상황에 처한 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정책들을 연구한 프로젝트입니다. 


2. 글로벌 MZ세대, 북한인권 어젠단 발굴단: 북한인권 운동의 세대 교체와 MZ 세대의 북한인권 인식 제고를 위해 교육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역시 MZ 세대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우리 운동의 활력을 불어넣어주기 충분했습니다. 북한의 의복통제, 청년 취업제도 등 북한 사회 다양한 영역에서 인권개선을 위한 아이템들을 발굴했습니다. 


3. 북한 정보유입을 위한 컨텐츠 제작 프로젝트


3-1. 북한주민의 의식제고를 위한 다큐멘터리 7편 제작: 북한주민 스스로의 힘으로 사회를 개혁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기 위해 전 세계의 시민 캠페인 사례들을 소개하는 다큐멘터리입니다. 물론 북한당국이 결국은 악용하긴 했지만 북한의 전후복구 캠페인 등도 북한주민들도 잠재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에 적합하다 판단해 한편의 다큐멘터리 컨텐츠가 되었습니다. 주민들 손으로 만드는 사회 개혁을 바래봅니다. 


3-2.  시장경제 vs. 계획경제 - 시장경제 바로알기 라디오 프로그램 25편: 시장경제가 국가의 다양한 문제들에 더 유연한 방식으로 접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한 라디오 프로그램을 제작했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 유학생들이 참여해 국제적인 목소리를 들려줌으로써 북한 청취자들의 시야를 좀이라도 넓혀보려 애썼습니다. 


4. WGEID에 개인 진정서 제출: 전후 516건의 납북 사건들이 있는데요. 피해가족의 고령화로 잊혀진 사건이 되고 있습니다. 매년 10여 분의 납북자 가족을 만나 당시 사건을 파악하고 언론 보도 내용을 분석해 개별진정서로 작성해 유엔의 강제실종실무그룹에 제출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7분의 사례를 제출했는데요. 북한의 반인도범죄 책임규명 차원에서도 반드시 기록되어야 할 사건들이기에 저희가 놓치지 않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5. 공개 행사


5-1. 新정부, 대북인권정책 어떻게 추진할 것인가 - 시민단체 협력 공동 세미나: 5월 2일, 윤석열 정부 초기에 저희가 생각하는 대북인권 정책을 제안하는 계기를 가졌습니다. 


5-2. 11월 19일 "북한 주민들의 삶과 의식을 이해하는 한일 토크" 그리고 에이지 한 시미즈 감독의 '트루노스' 영화상영 행사: 오사카의 "아시아프레스"와 "귀국자의기억을기록하는모임"의 협조로 진행했습니다. 일본은 납치피해 가족이 존재하므로 북한문제에 더 민감한데, 동시에 납치문제 때문에 전반적 북한인권 문제에는 주목을 덜 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사카의 저희 파트너 단체들은 더 다방면에서 북한상황을 파악하고 협력하려는 의지가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자주 의사소통하고 활동들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6. 협조해준 자원봉사자 소개: 저희가 국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영어 교정작업을 도와준 자원봉사자를 소개합니다. 부탁할 때마다 요청을 들어주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표시로 회원들께 소개하고자 합니다. 


6-1. Navjothi Raju (나브조티 나루): 인도계 남아프리카인으로 케이프타운 대학교에서 사회과학과 법을 전공했고, 암스테르담 대학교에서 석사과정을 거치며 국제적 인권 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됐습니다. 석사학위는 인권과 국제형법과 난민법에 초점을 맞춘 국제 공법에 대해서이며 ‘사법정의를 위한 클루니재단, (Clooney Foundation for Justice)’과 파트너십으로 인턴을 했으며 지금은 통일아카데미, NKnet, ICNK를 위해 인턴으로 일하고 있는데요. 향후에 법조인으로 국제인권 분야에서 활동하기 위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6-2. Ifeayin Eziamaka "Ezi" Ogbuli (이페인 옥벌리): ‘에지’라고 부르는데요.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USC)에서 국제학을 전공하는 학생입니다. 지금은 같은 대학에서 국제 보건에 집중해 석사학위를 받으려 하고 있습니다. 나이지리아 출신 미국인으로 인권과 보건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생으로 2022년 여름방학을 이용해 우리 단체에 인턴으로 일한 이후 지속해서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대학교에서는 흑인문화와 학생사업센터에서 문화대사로도 활동하고 있고 대학교의 국제정책연구소에서 편집장으로 활동도 하는데요. 국제 인권법을 더 공부하기 위해 로스쿨에 진학하길 꿈꾸고 있습니다. 


6-3. 켄자: 지난 1년간 NDI의 지원으로 펠로우로 일하며 저희 활동에 협조했습니다. 지금은 펠로우 기간이 끝나 개인 생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