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북한인권뉴스

 
Date : October 7, 2023
자살 방지 강연 진행 — 자살은 반국가행위
   https://www.asiapress.org/korean/2023/09/society-human-rights/suicide-… [131]
자살 방지 강연 진행 — 자살은 반국가행위

9월 초순, 양강도 운흥군에서 한 어머니가 세 살배기 아이와 함께 목숨을 끊은 사실이 알려졌다. 영양실조에 걸린 아이를 치료해 줄 수도 없는 상황을 비관해 아편을 복용하고 자살을 시도했다는 설명이다. 

이에 북한 당국은 9월 노동당 간부를 직접 파견해 양강도의 연합기업소에서 '자살은 반역 행위'라는 주제의 강연을 진행한 것으로 전한다. 

강연은, ‘공화국을 지키기 위한 헌신적인 노력과 투쟁으로 많은 성과가 있고 사회주의의 지위가 높아지고 있는데도, 자살이 발생하는 현상은 엄중한 반국가, 반역 행위로 규정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었다. 

또한 국가를 배반하는 행위임과 동시에 가족과 4촌까지 연좌제로 간부등용에 제약이 발생한다는 경고와 함께 사회적 불안감 조성하는 패배주의적 독소와 같다는 주의까지 줬다는 알려졌다. 

[출퍼: 아시아프레스 오사카]

Prev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