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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December 13, 2022
한국영화 유통 북한 고3 두명 공개처형
   https://www.rfa.org/korean/in_focus/humanitarian-12022022112041.html [27]
한국영화 유통 북한 고3 두명 공개처형

지난 10월 혜산시에서 남조선영화와 불순녹화물(포르노)을 시청하고 유포한 학생 두 명과 계모를 살해한 1명 등 3명의 10대 학생들이 공개처형되었다. 두 명의 학생들은 82연합지휘부(비사그루빠)에 의해 발각된 것으로 알려진다. 

10대 학생들이 한국영화 시청으로 한번 단속되면 노동단련대 처벌이, 다시 또 단속되면 5년의 노동교화소 처벌과 학생의 부모도 자녀교양 책임을 물어 노동교화소에 수감되지만 한국영화와 드라마를 유포하거나 판매하다 단속되면 미성년자라도 사형에 처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공개처형은 혜산 비행장 활주로에서 진행되었고 혜산 주민들이 조직적으로 집합된 비행장 등판에서 당국은 10대 학생들을 공개 재판장에 세워놓고 사형판결을 내린 다음 즉시 총살한 것으로 알려진다. 

공개처형 이후 북한당국은 앞으로 한국 영화, 드라마를 시청하거나 유포하는 자, 강도행위 등 사회질서를 흐리는 청소년에 대에서는 용서하지 않고 최고 사형에 처하게 된다며 주민들을 위협했다고 설명한다. 

[출처: R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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