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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August 31, 2021
국가보위성·연합지휘부 강도 높은 이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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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위성·연합지휘부 강도 높은 이중 단속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경제난 속에서 내부 사상 단속의 고삐를 죄고 있는 가운데, 국경 지역 주민들은 국가보위성과 반사회주의·비사회주의 연합지휘부의 강도 높은 이중 단속에 괴로움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양강도 소식통은 31일 데일리NK에 “국가보위성이 비법(불법) 손전화기(휴대전화) 사용자들을 중점적으로 단속한다면 연합지휘부는 그런 자들뿐만 아니라 반동사상문화, 마약 재배유통, 품행 불량, 매음 등 단속 범위가 더 넓다”며 “그러다 보니 구류장에는 사람이 줄지 않고 계속 빼곡하게 차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현재 국경 지역에서는 당과 사법기관 일꾼들이 총망라된 연합지휘부가 주민들의 반사회주의·비사회주의 행위를 뿌리 뽑겠다는 명목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와 동시에 국가보위성의 외국산 불법 휴대전화 사용자 소탕전도 전개되고 있다.

국가보위성은 휴대용 전파탐지기를 가지고 다니면서 파장이 잡힐 때 현장을 들이치거나 주요 길목에 이동초소를 세우고 오가는 주민들의 짐과 몸을 금속탐지기로 훑고 수색하는 방식으로 불법 행위자 혹은 잠재적 범죄자들을 체포하고 있다. ......

[출처: 데일리엔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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