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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June 25, 2021
불공평한 식량공급으로 주민 불만
   https://www.rfa.org/korean/in_focus/ne-yg-06222021090642.html [91]
불공평한 식량공급으로 주민 불만

지난 6월 초 노동당전원회의에서 최고존엄의 특별명령서라가 발령됐는데, 전국적으로 식량공급을 지시한 것이었다. 인민생활안정을 위한 최고 존엄의 특별한 배려라며 선전하고 있지만 식량공급에 차질을 빚고있다고 전한다. 

기본 공급 지침은 비축된 2호창고(전시예비물자)의 식량을 풀어 배급을 하라는 것인데 공급량과 공급시기를 정하는데 한계가 있는데다, 사전예고 없이 명령이 떨어져 지역 행정기관, 기관 기업소들이 식량공급에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6월 초부터 공급을 시작한 식량은 1개월분으로 노동자 1인당 15kg의 식량을 주는 것이 원칙인데, 5월 한 달 동안 실제 일한 날을 계산하고 사회적 과제수행 등 여러 가지 부대 작업을 한 날들을 다 계산해도 한 사람당 고작해야 7~10kg의 식량이 돌아간다는 설명이다. 또한 자재난으로 제대로 가동하는 공장, 기업소가 드문데 온전하게 일한 날수를 계산하다보면 일부 노동자는 식량공급을 전혀 받을 수 없는 경우도 생겨나는 상황이다. 

[출처: R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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