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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June 12, 2021
당국의 자력갱생 강요에 반발
   https://www.rfa.org/korean/in_focus/ne-jp-06092021083622.html [109]
당국의 자력갱생 강요에 반발

함경북도 도당위원회 주관으로 자력갱생 관련 주민학습회가 한창 진행 중이다. 1주일에 세 번씩 진행되고 있는 사상학습에 주민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한다. 

일반 공장 기업소 노동자들과 인민반 주민들을 대상 사상학습회는 일주일에 두 번 화요일과 토요일에 진행되었는데 이달부터는 월요일과 수요일, 토요일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개최하고 자력갱생을 더 강조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청진시 포항구역 어구자재공장 종업원 대상으로는 당제8차대회 보고서 내용을 반복 학습시키고 있는데, 그간 중국산 재료로 어구자재를 생산해 오던 공장에서 자력갱생을 강요하자 노동자들의 반응이 혼란스러웠다고 전한다. 

사상학습제강에는 ‘현실적 가능성을 고려하여 국가경제의 자립적 구조를 완비하고 수입의존도를 낮추며 인민생활을 안정시키기 위한 요구를 반영했다”고 하지만, 자력갱생의 실현가능성은 현저히 낮아서 단지 허구에 불과하다는 주민들의 반응이다. 

[출처: R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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