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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May 27, 2021
우라늄 수출 권한 축소
   https://www.dailynk.com/20210517-4/ [97]
우라늄 수출 권한 축소

북한에서 우라늄 채굴 확대와 관련한 정황이 속속 포착되고 있는 가운데, 당국이 최근 황해북도 평산 우라늄 정광을 일부 핵심 기관만 수출할 수 있도록 규제한 것으로 전해졌다. 올 초 노동당 제8차 당(黨) 대회 이후 우라늄 광산에 대한 접근 및 수출 권한이 군수공업부 및 중앙당 소속 기관으로 제한됐다.

기존에는 국방성과 사회안전성 등 권력 기관에서도 우라늄을 수출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못 하게 됐다. 우라늄 광산 주변의 출입 통제를 맡고 있는 국가보위성도 관련 승인 심사 및 발급 절차에만 관여할 수 있을 뿐 우라늄을 조달할 수 없게 됐다고 한다.
 
이 같은 조치는 우라늄 채굴 확충하기에 앞서 수출 경로를 명확하고 단순하게 해 국제사회로부터 감시를 피하기 위한 목적으로 풀이된다. 또한 군과 국가보위성 등의 권한을 축소하고 군수공업부 및 당 최고기관에 권력을 집중하기 위한 의도도 있다는 게 소식통의 설명이다. ......

[출처: 데일리엔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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