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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March 25, 2021
소독법 어겨 무역회사 당위원회 해산
   https://www.dailynk.com/20210325-2/ [117]
수입물자 소독법 어겨 무역회사 당위원회 해산

나선세관을 통해 들여온 수입 부속품 물자들을 규정대로 소독하지 않고 거기에 비행까지 저지른 조선철산종합무역회사의 당위원회를 당장 해산할 데 대한 결정이 내려졌다. 

철산무역은 나선세관을 통해 철광산에 필요한 유압식 광물 분쇄처리 선별기의 낡은 부속품들을 들여왔는데, 소독 규정을 어기고 물품을 처리하다 담당 보위부에 걸렸다. 규정대로라면 소독장에서 보름 동안 소독을 진행한 뒤 물품을 인계해야 한다. 하지만 그럴 경우 인민경제 계획을 미달할 수 있다면서 급히 물품을 빼냈다는 설명이다.

보위부는 철산무역이 들여온 수입물자 가운데 실제 인민경제 계획 수행에 필요한 기본적인 부속품의 비중은 적고, 대부분 간부 자동차에 필요한 부속품이라는 사실을 파악했다는 것이다.

중앙당은 철산무역 당위원회 책임비서와 사장, 무역과장 등이 국가보위성에 넘겼고, 당 조직지도부는 철산무역에 대한 검열을 진행하는 한편 당위원회를 해산하는 결정까지 내렸다고 전한다. 

[출처: 데일리엔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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