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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December 24, 2018
웜비어부모, 오토는 정치적으로 이용당해
   https://www.rfa.org/korean/in_focus/human_rights_defector/ne-sk-121920… [199]
웜비어부모, 오토는 정치적으로 이용당해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부모가 북한 정권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의 첫 심리가 19일 워싱턴 DC연방법원에서 열렸다. 워비어 부모는 아들이 북한 광광 중 정치 선전물을 훔치려는 시도를 했던 이유로 체포돼 교화형을 받고 수감 중 식물인간으로 귀국했는데, 이 시기는 북한당국이 핵 미사일 도발과 대북제재 이행 등 갈등이 고조되던 때로 아들이 정치적으로 이용당했다고 주장했다. 

증인으로 출석한 데이빗 호크 미 북한인권위원회 위원은 북한이 지난 수십년 간 죄없는 미국인을 억류시켜 미국과 대화가 필요할 때마다 이들을 정치적 볼모로 이용해 왔다며 이는 전형적인 정치적 수법이라고 지적했다. 

호크 씨는 웜비어가 수감도중 사망할 것으로 보이자 북한당국이 미국과 별 다른 협상이 없었음에도 서둘러 미국으로 송환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웜비어 가족은 소송에서 징벌적 손해배상액, 정신적 고통에 대한 보상금 등 위자료 등으로 11억 달러를 북한당국에게 청구했다. 

[출처: R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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