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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December 19, 2018
12군단 ‘거지군대’로 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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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군단 ‘거지군대’로 불려

북한 군부대에 식량, 부식물 등 물자를 공급받지 못해 양강도 혜산에 주둔한 12군단을 최근 ‘거지군대’라고 불린다고 전한다. 

데일일엔케이 내부소식통은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군인들이 무리지어 도둑질과 강도질을 하고 있고 주민들은 ‘거지군대’ 또는 ‘마흐노’라고 부른다고 한다. 마흐노는 1910년대 무정부주의를 주장하며 러시에 지역을 출몰한 강도부대의 지휘간의 이름이다. 

양강도의 12군단 군인들은 제대로 먹지 못해 영양상태도 좋지 않아 결핵환자도 발생했다고 설명한다. 삼수지역의 임시 결핵요양소가 있는데 여기를 이용하는 사람들 중 30% 이상이 군관이라며 군인들의 열악한 상황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이에 반해 양강도 국경경비대는 밀수를 통해 상당한 양의 자금을 가지고 있다며, 부모들이 국경경비대 등 여건이 좋은 군대로 자식들을 보내기 위해 상당한 뇌물을 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데일리엔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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