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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October 22, 2018
북한 종교인 양성 기관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101016354555086 [375]
북한 종교인 양성 기관

문재인 대통령이 유럽 순방중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나 김정은 위원장의 교화 평양 초청 의사를 전달한 이후 북한의 종교현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공사는 책 ‘3층 서기실의 암호’에서 과거 1991년 북한이외교적으로 고립되자 김일성 주석은 교황이 다른 나라를 방문할 때마다 열광적 환영을 받는 뉴스를 보며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북한에 오게 한다면 외교적 고립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교화초청 시도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북한 정부가 2002년 유엔인권위원회에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의 종교별 신자 수는 천도교 15,000명, 개신교 12,000명, 불교 10,000명, 가톨릭 800명이라고 했다. ‘북한인권정보센터’는 2016년 기준 북한에 불교 사찰 60곳, 천도교 교당 52곳, 국영교회 3곳, 가톨릭 성당 1곳, 러시아정교회 성당 1곳 등 총 121곳의 종교시설이 운영된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미국 국무부가 발표한 ‘2017 국제종교자유보고서’는  북한 당국은 김일성대학 종교학과를 비롯 개신교와 불교 성직자를 양성하는 3년제 대학 과정, 사제를 교육하는 대학원 과정, 기독교 혹은 불교 교단과 연계된 기타 신학대학 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들은 북한에 등록된 종교시설에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형식적인 종교 활동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실질적인 종교활동은 정치범으로 처리돼 관리소로 가게된다는 것이 모든 탈북자들의 설명이다. 

[출처: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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