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우리민족끼리'가 우리 정부를 겨냥해, "유엔에서의 북 인권결의안 채택에 찬성할 뿐 아니라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줴쳐대고(지껄이고) 있다"며 "우리 공화국에 대한 용납할 수 없는 정치적 도발"이라고 주장하며 우리 정부가 유엔 북한인권결의안에 찬성하고 공동 제안국으로 참여하는 것을 '정치적 도발'이라고 비난했다.
우리 정부는 이번 결의안 발의에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했으며, 유엔주재 유럽연합(EU)·일본 대표부는 공동제안국들의 의견을 반영해 작성한 새 북한인권결의안을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유엔 총회 인권 담당인 제3위원회에 상정했다. 제3위원회는 이달 중순쯤 표결을 통해 채택 절차를 밟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