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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August 4, 2016
올해 들어 탈북민 15.6% 늘어…"엘리트층 탈북 급증"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 [1903]
올해 들어 북한이탈주민(탈북민)의 탈북이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엘리트층의 탈북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통일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 말까지 입국한 탈북민은 815명(잠정치)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5.6% 증가했다. 2011년 말 김정은 체제 출범 이후 탈북민 수가 눈에 띄게 늘어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2009년 2천914명까지 늘었던 탈북민의 수는 2011년 2천706명, 2012년 1천502명, 2013년 1천514명, 2014년 1천397명, 지난해 1천276명으로 감소세에 있었다.

특히, 최근 북한 내 엘리트층의 탈북이 급증하면서 김정은 체제의 불안요소가 커진 것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정부 당국자는 최근 탈북 추세와 관련해 "더 나은 삶의 기회를 찾아, 더 잘 살기 위해 탈북하는 사람들이 과거에 비해 많아졌다"며 "물론 아직도 탈북민의 50%는 경제적 어려움을 탈북의 이유로 꼽고 있지만, 더 나은 기회를 찾기 위해서라는 답변도 20%까지 상승했다"고 말했다.

최근 탈북민 증가세를 고려할 때 국내 거주 탈북민의 수는 올해 10월 혹은 11월께 3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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