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 전파탐지기 30대 국경지역 배치
양강도 국경연선에 러시아산 최신 전파탐지장부 30대를 추가 설치했다고 RFA 북한 내부소식통이 밝혔다. 이는 국경통제를 강화할 데 대한 국가안전보위성의 지시로 진행됐고, 양강도 당 기관과 사법기관 간부들까지 불법전화를 사용하다 색출돼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국가보위성은 신형전파탐지기 설치를 주민들에게 고지하면서 적발시 6개월 이상의 노동단련대형에 처한다고 선포했다고 전했다. 또 국경지역의 간부와 무역일꾼 밀수꾼들의 불법전화를 완전히 막게 되면 시장이 마비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한편 불법전화는 돈을 가진 간부들과 무역일꾼들이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뇌물로 사건이 무마될 수 있으므로 고성능 전파탐지기도 무용지물이라는 말도 있다고 전했다.
[출처: R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