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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May 25, 2017
北, 미국인 김학송씨 추가 억류…인질외교 확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 [2400]
북한 관영매체가 7일 미국 국적자를 적대 행위 혐의로 억류했다고 보도했다. 한국계 미국인의 억류사실을 공식확인한 지 불과 나흘만이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조선 해당 기관 미국공민 김학송을 억류'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해당 기관에서는 평양과학기술대학 운영관계자로 사업하던 미국공민 김학송을 반공화국적대행위를 감행한 혐의로 공화국법에 따라 6일 억류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이어 "현재 해당 기관에서 김학송의 범죄에 대한 구체적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짧막하게 덧붙였다. 다만 김씨가 체포된 이유인 '반공화국적대행위'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앞서 통신은 지난 3일 한국계 미국인 김상덕씨(미국명 토니 김)가 북한에서 '국가를 전복하려는 적대적인 범죄행위'를 하다가 체포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당시에도 김씨가 전복된 이유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설명되지 않았다. 

이로써 북한에 억류 중인 미국 국적자는 한국계 미국인 김동철 목사와 대학생 오토 웜비어, 김상덕씨와 김학송씨 등 4명으로 늘어났다. 

이에 미국 등 국제사회의 제재와 압박으로 벼랑 끝에 몰린 북한이 미국인을 인질로 잡아 향후 대미 협상 돌파구 마련에 나선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출처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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