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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January 16, 2017
북, 비밀 많은 자강도 주민 인력 송출
   http://www.rfa.org/korean/in_focus/food_international_org/nklabor-0104… [1662]
국제사회의 대북제재로 통치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이 자강도 주민까지도 외화벌이 노동자로 내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수산업 시설이 밀집해 있는 자강도는 북한에서 특별한 구역으로 취급되는 곳으로 이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5일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중국 대북 소식통을 인용 "지금까지 중국에 파견된 북한 노동자 중 자강도 주민이 파견된 사실을 처음 접했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통에 따르면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의 여성 노동자 100여명이 중국에 파견됐으며, 이들은 자강도 강계와 만포 지역에서 선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은 "이들은 중국 랴오닝성 식품가공 공장에 1년 계약으로 파견됐다"면서 "이는 북한 당국이 외화벌이에 매우 긴장하고 있음을 드러낸 것"이라고 풀이했다.

북한의 인력 수출 사정에 밝은 다른 소식통도 "인력 수출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북한 당국이 이제는 해외 노동자로 파견할 만한 인력이 고갈됐기 때문에 자강도 주민까지도 동원하지 않으면 안 될 처지에 놓여 있는 것 같다"고 RFA에 전했다.

<출처 R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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