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북한인권뉴스

 
Date : November 30, 2016
北 정치범 수용소 확대 운영, 잔혹 행위 계속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 [2043]
북한이 계속 정치범 수용소를 확대 운영하며 잔혹한 행위를 저지르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가디언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비정부기구(NGO) '북한인권위원회'(HRNK)는 국제 인권단체가 공개한 정치범 수용소 인근 위성사진을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HRNK와 유엔이 공동으로 25호 청진관리소의 위성사진을 조사한 결과 수용소 내 공장과 농경지에서 활동이 계속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그레그 스칼라튜 HRNK 대표는 "북한 정권이 여전히 대규모 불법적 수용시설에 의존해 북한 주민들을 탄압, 처벌, 통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곳 수용자들은 재판 절차를 거치지 않은 사람들"이라며 "대부분 왜 그곳에 보내졌는지 모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HRNK가 파악하고 있는 정치범 수용소 수감자는 2014년 기준 8만~12만명이다.

HRNK는 또 김정은 정권 들어 수용소 운영 방식이 달라졌다고 주장했다. 스칼라튜는 "중국 국경 인근 수용소들은 폐쇄하고, 내륙 수용소는 확장하는 경향을 보였다"며 "중요한 것은 국경 인근 수용소가 이전되는 과정에서 수천 명이 사라졌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는 지난 2014년 북한 인권침해 보고서를 발표하고, 정치범 수용소에서 학대, 고문 등 반인륜적 범죄를 저질렀으며 지난 50여년 간 집단 학살 수준의 처형이 벌어졌다고 밝혔다.

<출처 뉴스1>

Prev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