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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October 20, 2016
폴란드 새 노동법, 북 노동자 관리 강화
   http://www.rfa.org/korean/in_focus/food_international_org/polandlabor-… [1626]
폴란드는 북한 노동자가 입국하기 전에 근무시간과 급여 등 개인정보를 의무적으로 신고하도록 하는 등 북한 해외노동자에 대한 감시체계를 대폭 강화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9일 보도했다. 

야로스와프 레쉬니에프스키 폴란드 국가노동감독원 국장은 RFA와의 인터뷰에서 "해외노동자 파견에 관한 법이 새로 제정돼 지난 6월 18일부터 시행되면서 노동감독원은 북한 등 해외노동자가 폴란드에 입국하기 전 그들에 대한 정보를 미리 확보하고 효율적으로 감찰을 시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레쉬니에프스키 국장은 "북한 내 회사가 노동자를 파견할 경우 노동감독원에 근무시간, 휴일과 휴식 시간, 최소 급여, 초과근무 수당 등 계약조건에 대해 알릴 의무가 있다"면서 "위반 시에는 노동자가 아니라 고용주가 처벌된다"고 강조했다.

서류제출은 서면 혹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위반 시에는 약 250 달러(28만 원)에서 7천600 달러(854만 원)까지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고 그는 전했다.

현재 폴란드에는 수백 명의 북한 노동자가 폴란드에 체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R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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