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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December 26, 2017
미 의원들 “북한 억류 미국인 즉각 송환 촉구”…관련 법안 탄력
   https://www.voakorea.com/a/4179182.html [1557]
미 의회 의원들이 미국인의 북한 억류가 장기화되고 있는데 심각한 우려를 표한 데 대해 VOA가 보도했다.

민주당 크리스 밴 홀런 상원의원실은 "북한에 억류된 미국인들에 대해 깊이 우려하고 있다"며 "즉각적인 석방과 안전한 송환을 지속적으로 촉구한다"고 밝혔으며, 상원 외교위도 위원장인 공화당 밥 코커 의원의 보좌관을 통해 "북한에 불법 억류된 미국인들의 상태와 이들의 안전한 석방을 위한 진행 상황 보고를 정기적으로 요청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원 외교위 민주당 간사인 엘리엇 엥겔 의원도 지난 20일 북한이 한국계 미국인들을 ‘인질’로 잡고 있다며 즉각 석방을 촉구한 바 있다. 

더불어, 마크 워너 민주당 상원의원은 대변인을 통해 지역구 거주자 김동철 씨를 비롯한 북 억류 미국인들의 석방을 위해 국무부와 지속적으로 접촉하고 있다고 전했다. 평양에서 미국의 이익보호국 역할을 대신하는 스웨덴대사관 측이 억류 미국인과 접촉하고 있는지 진행 상황을 국무부에 지속적으로 묻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북한 당국은 이를 계속 거부하고 있다는 게 국무부로부터 전해 들은 가장 최근 상황이다.

또한, 상원에서는 관련 법안(S.1901)의 심의가 속도를 내고 있다. 북한 억류 미국인과 외국인들이 처한 상황에 대한 국무부의 보고서 제출을 의무화하는 것이 그 내용이다.


[출처: V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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