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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December 20, 2017
폴란드 “북한인 노동자 내년까지 40% 감축”
   https://www.voakorea.com/a/4169180.html [1550]
폴란드 정부가 자국내 북한 노동자 규모가 내년에 절반 가까이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 국적자에 대한 노동허가서와 임시 거주증 발급 중단에 따라 내년까지 북한인 근로자 40%가 폴란드를 떠나게 된다.

폴란드 외무부는 18일, 유럽연합 국가 중 유일하게 폴란드만 상당한 숫자의 북한 노동자를 국내에 두고 있다는 미국 국무부의 최근 지적에 이와 같은 답변을 보냈다고  VOA가 보도했다.

또 2019년에는 추가로 30%의 북한인 노동자가 출국할 것이라며, 신규 노동허가서 발급이 중단됨에 따라 현재 노동 허가를 받은 북한인 근로자들의 체류 가능 기간이 점차적으로 만료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폴란드 외무부는 국무부가 유독 폴란드 내 북한 노동자 문제를 거론한 데 대해, 인권 보호 원칙 등을 준수하며 적법한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반박했다. 폴란드 법령은 인권 보호 차원에서 자국내 북한인 근로자를 즉시 추방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특히 북한인 노동자 수를 줄이고 이들의 근무 환경을 분석하는 데 관심을 가져왔다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 북한인 근로자를 고용하는 절차를 지원하거나 이를 독려하지 않는다는 점도 강조했다.

현재 폴란드에 주재하는 북한 외교관의 숫자는 7명이며. 이는 평양 내 폴란드 외교관의 숫자와 비슷한 수준이다.


[출처: V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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