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하원 외교위 소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한 로버트 킹 전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가 뒤 미국의 소리(VOA)와의 인터뷰에서 "북한 인권 상황은 정권 교체 없이도 개선될 수 있다"고 말했다.
오히려 북한 인권 문제와 관련해 정권 교체를 언급하는 것은 문제 해결을 어렵게 한다고 지적하면서, 외부 세계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북한 주민들이 알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보 확산의 중요성과 역할을 거듭 강조한 것이다.
또한, 킹 전 특사는 또 자신의 후임이 임명되지 않은 것은 일시적인 현상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국무부 북한인권특사직 외에도 여전히 행정부내 공석은 많으며,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여전히 확신하지 못하고 있는 문제들이 남아있기 때문이라는 것. 현재 북한인권특사직은 국무부 민간안보.민주주의.인권 담당 차관이 겸임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