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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November 24, 2017
北, 대미 비난에 연일 주민 동원…"美, 테러 왕초"
   http://www.yonhapnews.co.kr/nk/2017/11/24/4807080000AKR201711240753000… [2026]
북한이 미국의 테러지원국 재지정에 반발하며 주민들까지 동원해 대미 비난을 이어가고 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4일 '테러 왕초, 깡패제국에 대한 치솟는 증오와 멸적의 기상'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북한에 대한 테러지원국 재지정 소식을 접한 노동자와 농민 등 일반 주민들의 반응을 소개했다.

앞서 조선중앙통신도 전날 "(주민들이) 공화국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하는 폭거를 감행한 것과 관련한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대변인 성명에 접하고 트럼프와 깡패제국의 최후 발악에 치솟는 격분을 금치 못하고 있다"라며 평양시민들의 반응을 전했다.

북한은 미국의 테러지원국 재지정 이후 대외적으로는 '외무성 대변인 문답', '아태평화위 대변인 성명' 등으로 비교적 수위가 낮은 반응을 보였지만, 내부적으로는 일반 주민들까지 내세워 내부결속을 조성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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