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북한인권뉴스

 
Date : October 24, 2017
“옥수수 30kg 때문에”…北서 생계비관 자살사건 잇따라 발생
   http://www.dailynk.com/korean/read.php?cataId=nk04505&num=111445 [1595]
대북제재로 북한 시장 물가가 널뛰기하고 있고 곡물 작황도 예년에 비해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내부에서 생계에 불안감을 표하던 주민 자살 사건이 지속 발생한 사실을 데일리NK가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올해 곡물농사가 초봄 가물(가뭄)로 작황이 좋지 않은데다가 장사활동도 침체돼 북한 내 시장 현금유통이 원활하지 않다. 이 때문에 채권자와 채무자 사이 격한 몸싸움도 가끔 일어난다는 것이 소식통의 전언이다.

때문에 사건이 발생한 지역을 중심으로 고리대 업자의 과도한 폭행을 비난하는 목소리와 함께 ‘강냉이 30kg와 목숨을 맞바꾼 사건’이라는 소문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또한 유사한 사건이 함경남도에서도 발생했다. 함남 허천군의 한 농촌마을에서 생활난을 비관하던 한 주민이 주변 야산에서 시체로 발견됐다는 것.

한편 데일리NK는 지난 9일, 올해 북한 전역에서 지난해에 비해 농사작황이 좋지 않아 곡물 도난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출처: 데일리NK]

Prev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