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통일부가 30대 탈북민 부부가 재입북했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 "(거론되는 부부가) 10월 중순에 중국으로 출국해서 연락이 끊긴 상황이고 관계기관에서 조사 중"이라고 한 언급을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북한의 언론 보도 등을 통해 탈북민의 재입북 여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최근에도 주옥순이라는 여성이 북한의 대외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TV'에 등장해 재입북했다고 주장했다.
백 대변인은 재입북 방지대책에 대해선 "무엇보다 탈북민들이 우리 사회에 보다 잘 정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면서 "관계기관, 민간, 지자체가 협업해서 탈북민들이 하루빨리 자립해 우리 사회에 편입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