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자국민의 북한 방문을 금지한 상황에서도 미 국무부가 대북 인도지원 단체의 방북 신청을 잇따라 허가한 사실을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미국의 대북 구호단체인 '조선의 그리스도인 벗들'(CFK)이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오는 17일부터 11월 4일까지 북한을 방문한다며 방북을 신청한 미국 시민권자 모두 미 국무부로부터 방북 승인을 받았다고 밝힌 것.
이 단체의 방북은 올해 들어 네 번째로, 이번 방북에서는 결핵 및 간염 병원 25∼30곳을 방문해 지원물자가 제대로 분배됐는지 확인하고 병원들에 추가 수도시설을 설치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