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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October 10, 2017
미 하원, 북한인권법 재승인안 만장일치 통과
   http://www.hankookilbo.com/v/8aa8011f8019434194549c4cf650cdb0 [1592]
미국 하원에서 북한인권법 재승인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북한의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북한 내ㆍ외부 정보 유입을 확대하는 것이 이번 북한인권법 재승인안의 내용. 25일(현지시간) 미 의회전문지 더힐에 따르면 하원은 이날 2004년 처음 제정된 북한인권법을 연장하는 내용의 재승인안을 찬성 415표, 만장일치로 가결 처리했다.

이에 따라 북한이탈주민을 인도적으로 지원하는 단체에 재정 및 인권ㆍ민주주의 프로그램 지원 등 현행 조항들이 2022년까지 5년 더 연장됐다. 

특히 이번 재승인안에는 대북 정보 유입 기기의 종류를 기존 라디오에서 이동식저장장치(USB) 드라이버, 오디오, 비디오 플레이어, 휴대폰, 인터넷 등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추가됐다. 에드 로이스 하원 외교위원장은 “김정은의 잠재된 적은 그의 시민들”이라며 “북한 내 정보의 힘을 활용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


[출처: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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