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29일, 중국 베이징에 있는 일본 대사관에서 오후 3시에 북한과 일본 간의 대화가 열린다. 이번 대화는 북한에 있는 일본인 유골 반환 협의로 열리는 것이지만, 일본인 피랍자 문제 또한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화는 일본의 민주당 정권 출범과 북한의 김정은 정권 이후로는 처음으로 갖는 정부간 대화이다. 일본은 납북자와 유골 반환 문제 외에도 납북 '특정 실종자' 문제, 1970년 요도호 납치범 처리 문제, 그리고 과거 북송사업으로 북한에 건너간 일본인 문제 등에 대한 협의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