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북한인권뉴스

 
Date : April 29, 2016
FAO '북한 올해 식량 부족분 69만4천t ...4년만에 최대'
   http://www.voakorea.com/content/article/3305484.html [1721]
 
북한의 올해 식량 부족량이 2012년 이후 4년 만에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유엔 산하 식량농업기구(FAO)를 인용해 오늘(28일) 보도했다. 유엔 식량농업기구는 어제(27일)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북한의 올해 식량 부족량이 69만 4천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은 식량 부족분은 2012년 이래 최대 규모"라고 밝혔다.
 
유엔 식량농업기구는 이어 "지난해 곡물 생산량이 가뭄으로 감소했으며 비료와 연료 공급이 부족했던 것이 식량 부족분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하며 "북한 당국이 부족분 가운데 30만톤을 수입으로 충당해도 39만 4천톤이 부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기구는 앞서 별도 보고서에서 북한이 지난해 쌀과 보리, 밀 등의 곡물을 542만톤 생산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4년 590만톤에 비해 9% 가량 줄어든 것이다.
 
한편, 세계식량계획은 오는 7월부터 북한 주민을 대상으로 새로운 영양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다. 세계식량계획은 향후 2년 반동안 1억2천600만 달러를 들여 황해도와 강원도, 양강도, 함경도 주민 170만 명에 영양강화 식품을 제공할 방침이다.
 
<출처 미국의 소리방송>

Prev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