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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April 8, 2016
국경경비대 간부, 탈북 방조로 총살 위기
   http://www.rfa.org/korean/weekly_program/radio-world/fe-jn-04072016150… [1738]
주민의 탈북을 도운 북한 국경경비대 간부가 체포돼 총살 위기에 처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8일 일본 매체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아시아프레스 오사카 사무소의 이시마루 지로(石丸次郞) 대표는 RFA에 "함경북도 회령시에서 주민 2명의 탈북을 도운 혐의로 국경경비대 후방부 대대장이 지난 3월 24일 체포돼 국가안전보위부에 넘겨졌고, 총살형에 처해질 것으로 알려졌다"는 함경북도 소식통의 말을 전했다.
 

 
이시마루 대표는 "회령시에서 큰 소문이 났다고 하니까 실제 사건이 있었던 것은 사실인 것 같다. 특히 탈북시킨 주민이 한국에 도착했다는 정보가 (북한에) 전해지면서 단순히 중국에 넘어간 것이 아닌 한국으로 간 것이 큰 정치사건으로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북한에서 탈북 방조죄는 징역형을 받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번 사건은 5월 당대회가 가까워지면서 특별히 엄벌에 처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자유아시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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