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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March 10, 2016
FAO, 北 '식량부족 국가' 재지정
   http://www.voakorea.com/content/article/3227669.html [1767]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북한을 또 다시 식량부족 국가로 지정했다. 10일 미국의소리(VOA)는 FAO가 최근 북한을 외부 지원이 필요한 34개 식량부족 국가에 포함시켰다고 보도했다.
 
VOA는 FAO의 '작황 전망과 식량 상황' 1분기 보고서를 인용해 "북한이 올해 식량 부족분 가운데 4%만을 확보했다"며 "북한이 올해 외부 지원이나 수입으로 충당해야 할 식량 부족량이 44만t에 이르지만 2월 초까지 1만7600t을 확보하는 것에 그쳤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초 기준 북한이 확보한 곡물 가운데 외부 지원 곡물은 8900t, 수입을 통해 얻은 곡물은 8700t이다. 특히 북한이 수입한 곡물량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 2만4500t이었던 것에 비해 현저히 줄어 든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FAO가 지정한 '외부 지원이 필요한 식량부족 국가'는 북한을 포함해 34개국이다. 이중 아프리카 지역이 27개국, 아시아 지역은 북한을 비롯해 이라크와 시리아, 예맨, 아프가니스탄, 미얀마, 네플 등 7개국이다.
 
<출처 미국의 소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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