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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December 17, 2015
北, 임현수 목사에 종신노역형…"특대형 국가전복음모행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 [1879]
북한이 10개월째 억류하고 있는 한국계 캐나다인 임현수(60) 목사에게 종신노역형을 선고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16일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16일 최고재판소에서 특대형 국가전복음모행위를 감행한 재 캐나다 목사 임현수에 대한 재판이 진행되였다"면서 "재판에서는 피소자(피고) 임현수에게 무기노동교화형(종신노역형)이 언도(선고)됐다"고 전했다.


20년 가까이 북한을 드나들며 인도주의 구호활동에 앞장선 것으로 알려진 한국계 캐나다인 임현수 목사는 1986년 캐나다로 이민간 뒤 토론토에 큰빛교회를 설립하고 28년 동안 목회활동을 해왔다. 그는 1997년부터 북한을 자주 방문했으며, 방북 기간에는 탁아소와 교육기관 등에 인도적 지원을 했다.

임 목사는 양로원, 탁아소, 고아원 지원 등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위해 올해 1월 27일 캐나다를 떠나 같은 달 30일 북한에 도착한 뒤 연락이 두절됐으며, 이후 캐나다 외무부 관리들을 통해 억류 사실이 가족들에게 전해졌다. 캐나다 국적의 한인이 북한에 억류된 것은 2007년 김재열 목사 이후 임 목사가 두 번째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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