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북한인권뉴스

 
Date : July 28, 2015
당창건70돌 앞두고 보위부 감시와 통제 심해져
   http://www.dailynk.com/korean/read.php?cataId=nk04500&num=106608 [1667]
지역 주민의 범죄 사전 적발하지 못했을 시 단위책임자에게 엄벌
 
 
북한 당국이 10월 10일 ‘당 창건 70돌’ 행사를 앞두고 사소한 불법행위도 엄격히 처벌하라는 김정은의 지시문을 전국 각 지역의 당(黨)과 보안기관에 하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 조직과 사법검찰의 기능과 역할을 한층 높일 것을 지시했으며 특히 ‘각종 범죄와 비리현상은 절대 용서치 말고 엄벌에 처하며, 범행 당사자는 물론 해당기관 당, 행정일꾼도 가차 없이 책임 지우라’고 지시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지시문에 따라서 각 보안서와 보위부, 검찰소는 지역 주민들과 담당기업소 종업원들에 대한 끈질긴 감시와 수사를 벌이고 있는 실정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지역 주민들의 범죄를 사전에 적발하지 못했을 경우, 담당 주재원과 구역 당 해당부서 간부가 책임질 뿐 아니라 공장기업소 종업원인 경우에는 단위책임자인 당 비서와 지배인을 비롯해 담당보안원, 보위원 등이 처벌을 받아야 한다. 북한 주민들은 “보안기관의 감시와 통제가 심해질수록 주민 불만은 더 높아지고 반발도 거세지고 있다”면서 “주민들은 ‘한 명의 범죄자 때문에 주위 사람들까지 괜히 범죄자로 의심 받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데일리NK]

Prev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