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전 사회가 고도로 군사화, 조직화 되어 반체제 활동 불가능
북한 김정은의 공포정치로 인해 체제에 대한 간부·주민들의 반발이 발생할 수 있다는 관측이 국내외에 나오고 있는 가운데, 김정은의 공포정치가 지속된다고 해서 북한체제가 급격히 불안정해지기 어렵다는 전망이 나왔다.
국민통일방송·데일리 NK가 24일 일본 도쿄에서 공동으로 개최한 ‘현영철 처형 이후 김정은 체제 전망’ 세미나에서 김영환 북한민주화네트워크 연구위원은 북한은 감시체제가 고도로 발전한 곳으로 CCTV가 수천만 개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다양한 첨단 감시 장비가 많은 다른 나라에 비해서도 최소 10배 이상 감시망이 발전해 있어 체제에 반하는 행동을 하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하지만 “북한이 당장 급변사태를 맞이할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을 기준으로 당시 5년 내에 북한 사회에 급변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을 20%로 봤다면 현재는 그 가능성을 30% 정도로 높여야 한다고 본다”면서 “그 기간이 10년 혹은 15년 정도가 된다면 급변사태의 가능성은 훨씬 더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출처:데일리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