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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April 30, 2015
김, 명령불복 15명간부 처형
   http://www.dailynk.com/korean/read.php?cataId=nk02600&num=106063 [1717]

김정은은 고위 간부들을 처형 또는 강등하면서 여전히 공포정치에 의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되었다. 국정원은 29일 비공개 열린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2015년들어 현재까지 고위 당국자 15명이 처형 되었다고 밝혔다.

국정원에 따르면 김정은은 올해 1월 산림녹화사업 과정에서 불만을 토로했다는 이유로 임업성 부상을 처형하고, 2월에는 대동강변 과학기술전당 설계에 대해 이견을 제시한 국가계획위원회 부위원장을 처형하는 등 올 들어서만 불평이나 이견을 제시한 고위 관계자 15명을 처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은하수 총감독 등이 음란 영화를 만들어, 관련자 4명이 모두 간첩 혐의로 총살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지난 5월 평양의 아파트 건설현장이 붕괴 되었을 때 인민보안부장인 최부일이 두 계급으로 강등되었다.

정보위 야당 간사인 새정치민주연합 신경민 의원은 이날 기자들에게 “국정원 보고에 따르면 김정은의 공포통치가 지속되고 있다”면서 “김정은은 핑계나 이유가 통하지 않고 무조건 관철시키는 통치 스타일을 보이고 있으며, 이견을 제시할 경우 자신의 권위에 대한 도전으로 간주해 본보기 처형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 데일리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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