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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April 10, 2015
"北, 지금까지 외국인 20만명 납치"
   http://nk.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160849 [1569]
다루스만 北 인권보고관 "北 납치문제, 국제 사회의 단합된 노력 필요" 

마르주키 다루스만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지난 3월 16일 "북한은 1950년부터 어린이를 포함해 20만명이 넘는 외국인을 납치한 것으로 지난해 발간한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보고서는 추정하고 있다"며 "북한의 외국인 납치와 강제 실종 문제를 집중 조명하는 다각적 전략이 필요하고, 북한은 조만간 납치 사건에 대해 설명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UN 인권조사위원회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1950년 이후 국가정책의 하나로 외국인을 조직적으로 납치, 송환하지 않았으며 한국전쟁과 재일교포 납북 피해자를 제외하고라도 중국, 레바논, 말레이시아, 루마니아, 싱가포르, 태국 등 다양한 국적의 납북 피해자들이 존재하고 있다. COI 보고서는 북한은 군인과 정보 요원을 동원해 이들을 납치했고, 최고 지도자 차원의 승인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다루스만 보고관은 제네바에서 열린 제28차 유엔 인권이사회 회의에서 "북한 납치 문제를 해결하려면 국제 납치와 강제 실종의 정확한 규모를 파악하고, 유엔 안보리·총회·인권이사회가 지속적으로 활동해야 한다"며 "이해 관련국의 단합된 노력과 시민사회의 적극적 역할이 필요하다"고 했다.

[출처: NK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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