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통 "3인 가족, 보위부 구류장서 구타•고문…1인 도주해 가중처벌될 것"
최근 북중 국경에서 탈북을 시도하던 3인 가족이 국가안전보위부에 의해 체포돼 교화소에 수감될 위기에 처한 것으로 전해졌다. 4인 가족 중 1인은 도주했고 3인은 현재 갖은 고문을 받으며 조사를 받고 있다고 소식통이 알려왔다.
이어 소식통은 "체포 과정에서 이 가정의 큰 아들이 도망쳤고 부부와 작은 아들이 현재 체포돼 도(道) 보위부 구류장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면서 "한국행이고 아들까지 도망쳤기 때문에 이들 3인은 갖은 고문으로 거의 초죽음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그는 "보위부 취조가 끝나면 바로 교화소로 보내질 것"이라면서 "아들이 도망간 것까지 책임 지워 형량이 많아 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Daily 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