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대변인 "조직적 인권침해 명백…주민인권 개선 실질 조치 취해야"
정부는 2일 탈북자 신동혁 씨가 북한 인권탄압 실상을 고발하는 가운데 그 주장에 일부 오류가 있었다고 인정한 것에 대해 북한이 유엔 인권결의안 무효를 주장하는 것은 비상식적이라고 비판했다.
임병철 통일부 대변인은 2일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조직적이고 광범위한 인권침해는 명백한 사실"이라고 강조하였으며 동시에 "(북한은) 유엔의 북한인권결의안 근거에 따라서 북한 주민의 인권개선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조치를 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그는 "유엔은 이에 따라 2005년부터 북한 인권결의를 채택해 왔고, 2014년에는 안보리가 (북인권 문제를) 의제로 채택하는 등 북한 인권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고 앞으로 국제사회의 이러한 노력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출처: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