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7일, 캐나다 법무장관을 지낸 어윈 커틀러(Irwin Cotler) 자유당 의원이 북한 인권법안 제정을 촉구하는 청원서를 공식 제출한 후 캐나다에서 북한인권법 제정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이 가운데 지난 23일 외무장관 명의의 캐나다 정부의 입장이 표명되었다. John Baird 외무장관은, 법 제정에 대한 동의 여부를 직접 표명하지는 않았지만 "북한정권의 압제에 대항하는 북한주민들과 국제사회와 함께할 것이다"라며 북한인권법 제정의 당위성에 동의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캐나다 북한인권법 제정에 관련하여 오는 1월 28일(수)과 29일(목) 양일 간 오타와 연방의회에서 캐나다 북한인권 협의회 주최로 북한인권포럼과 연방의회 인권소위청문회가 개최되며, 북한인권법 제정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릴 예정이다.
[Source: HRNK Cana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