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북한인권뉴스

 
Date : January 26, 2015
북 탈영병 중국인 살해사건 '경비총국장' 해임
   http://www.dailynk.com/korean/read.php?cataId=nk04500&num=105434 [1651]

北, 탈영병사 중국인 살해사건 '경비총국장' 해임
소식통 "해당 부대 지휘관들 줄줄이 처벌…북중관계 의식“

지난 12월 28일에 발생한 북한군 탈영 병사의 중국 조선족 살해사건과 관련해 해당 지휘관들을 해임했다고 내부 소식통이 전해왔다.

함경북도 소식통은 23일 "이번 사건으로 청진시에 주둔하고 있는 27여단장과 무산군 대대장을 비롯해 해당 중대장, 소대장이 줄줄이 처벌, 제대됐다"며 "특히 경비총국장(상장)까지 해임됐다"고 말했다.

탈영병은 함경북도 청진시에 주둔하고 있는 27여단 소속으로 12월 28일 중국 지린(吉林)성 옌볜(延邊)조선족자치주 허룽(和龍)시 난핑(南平)진에서 민가 여러 곳을 돌며 총기를 발사해 주민 4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했다.

그는 이어 "그동안 국경경비대 군인들이 근무도중 강 건너편 중국측 민가에 침입해 식량과 재산을 빼앗는 사건은 종종 있었다"면서 "당시에는 중국과의 관계가 좋은 때어서 그냥 넘어갔지만 최근엔 관계가 안 좋아 이를 풀기 위해 경비총국장까지 처벌하는 조치를 취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출처: DailyNK]


Prev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