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9일 ‘2013 국제법률심포지엄’에 참석한 국내외 유력 인사들과의 교류를 통한 협력강화를 위한 오찬에서 송상헌 국제형사재판소(ICC) 소장등 국제재판소 주요 인사들에게 북한주민의 인권문제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이제 우리의 남은 과제인 북한 주민의 인권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 달라”며 “북한 주민들이 인권을 유린당하지 않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국제사법계에서 기여해 주신다면 궁극적으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찬에는 송소장과 권오곤 유고슬라비아 국제형사재판소 재판관, 정창호 크레르루주 유엔특별재판소 재찬관등 한국출신 국제재판소 재판관 3명을 비롯해 데이비드 쉐퍼 유엔 사무총장 특별자문관, 데이비드 코언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 헤르만 본 헤벨 ICC 사무처장, 크리스천 베나베저 주유엔 리히텐슈타인 대사등 학자와 외교관까지 10여명이 초청됐다.
출처: 아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