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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June 26, 2014
외부 정보 접한 북한주민, 6.24전쟁 북침설 안믿어
   http://www.dailynk.com/korean/read.php?num=103973&cataId=nk04503 [2096]
북한은 조국평화통일 위원회의 대변인 담화를 통해 "조선전쟁은 미제와 남한이 계획적으로 준비하고 일으킨 침략전쟁"이라고 말했으나, 외부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진 북한주민들은 더 이상 당국의 선전을 믿지 않는다고  Daily NK가 보도했다. 

북한은 구소련 해체 후 러시아가 우리 정부에 제공한 6.25전쟁 관련 외교문서가 공개되어 북한의 선제침공은 기정 사실화 되었음에도, 여전히 역사를 왜곡해 주민들을 세뇌시키고 있다. 

북한은 6.25전쟁을 맞아 '미제성토모임'을 진행하고 있으며, 성토모임에서는 미군을 '철천지 원수, 미제 승냥이, 악귀'등으로 표현하며 전쟁시기 미군이 북한지역에서 주민들을 무차별 학살했다는 상세한 내용의 성토문을 낭독한다. 성토모임은 각 군에 위치한 반미전시관과 연계해 진행되며, 북한은 6.25전쟁과 관련된 모든 출판도서와 교과서, 다큐멘더리를 통해 '북침'을 주민들에게 선전하고 있다. 

그러나, 한 고위 탈북자는 데일리 NK 에 주민들이 "최근 에는 대북 라디오방송, 남한영상물을 접하거나 외국에 있는 친척들을 통해 진실을 듣고 있다"면서 진실을 듣지만 말하면 '저쪽(남한)정보를 많이 듣지 않냐'고 의심을 받기 때문에 표현만 하지 않고 있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Daily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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