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시스 케네디 세계식량계획 본부 대변인은 대북지원활동을 위한 국제사회의 모금이 부진해 결국 북한의 영양지원 대상자 수를 60만명으로 줄였다고 밝혔다.
세계식량계획은 지난해 7월 부터 내년 6월까지 2년간 북한의 취약계층 약 240만명에 영양강화식품을 지원하는 2억달러 규모의 지원사업을 추진해왔으나, 대북사업의 비용을 충당하는데 어려움을 겪어 지원을 받는 북한주민의 수를 240만명에서 180만명으로 줄이기로 했다고 전했다.
디억 슈테겐 세계식량계획 평양사무소장은 어린이들의 발육부진 비율이 40%로 북한에서 가장 높은 지역인 청진과 혜산지역의 영양강화비스켓 공장만 가동중이라고 전했다.
출처: R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