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후루에 게이지 납치문제 담당상이 일본인 납북자의 귀국이 진행돼야 아베 신조총리의 방북이 가능하다고, VOA에 밝혔다.
후루야 게이지 납치문제 담당상은 북한이 3주 이내에 특별조사위원회의 조직과 구성, 활동내용 등에 대해 연락을 주겠다고 했으며, 이번주가 3주째 되는 주로 북한이 과거와 같이 불성실한 행동을 반복한다면 북한은 마지막 기회를 잃어 버릴 것 이라고 경고했다.
특별조사위원회의 조직과 구성, 활동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일본정부가 인정한 납치차냐 아니냐와 관계없이 모든 일본인 납치자를 돌려받겠다는게 일본정부의 입장이며, 현재 북한의 연락을 기다리면서 준비중이라고 전했다.
북한 재조사의 결과가 담보되지 않는 상황에서 일부분 제제를 완화하기로 한 일본 정부 제제완화의 실효성에 대해서는, 비판이 있는 것을 알고 있으나, 북한이 또 불성실한 태도를 취하고 거짓말을 한다면 일본국가차원이나 일본 국민차원에서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행동대 행동'이라는 확고한 입장을 표명했다.
추후 북한과의 인적 왕래 규제 해제와 관련해서는 인도적 지원 즉, 임산부, 영유아를 위안 물자는 다른 선박을 활용해서 북한으로 가져가도록 할 것이며, 대신 선적품에 대한 엄밀한 조사는 반드시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일본아베 총리의 방북과 관련해서는 북한의 성실한 태도의 변화가 없이는 현단계에서 아베총리가 방북할 계획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일본과 북한의 관계 개선으로 한국 미국과의 대북 공조체제가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일본정부는 일-북 평양선언에 의거해 납치, 핵, 미사일 등 제반 현안을 포괄적으로 해결한다는 방침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납치문제뿐만 아니라 북한문제와 관련해서는 세 나라간의 공조가 매우 중요하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며 우려를 일축했다.
마지막으로 북한이 핵실험, 미사일 발사, 군사적 도발할 경우에 일본과 북한의 합의사항 이행에 대해서는 도발 행위를 하는 것 자체가 북한에는 자살행위라를 점을 확실하게 이해할 필요가 있으며, 이것이 북한에게는 마지막 기회라는 것을 강조했다.
출처: VO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