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북한인권뉴스

 
Date : March 7, 2014
중국정부, ‘탈북자 난민 인정’ 유엔 권고 거부
   http://www.voakorea.com/content/article/1865834.html [2095]

중국이 탈북자를 난민으로 인정하라고 요구한 유엔인권이사회의 권고를 거부했다고 VOA가 보도했다. 

중국은 최근 유엔 인권이사회에 제출된 제2차 보편적 정례 검토 UPR 권고에 따른 이행계획보고서에서, 탈북자들을 국제법에 따라 보호하고 유엔이 정한 난민송환 금지원칙을 준수하라는 권고에 불법적으로 국경을 넘은 탈북자들은 난민이 아니라는 기존입장을 재확인했다.

미국 등 서방국가들은 탈북자들이 본국으로 송환 될 경우 박해를 받을 수 있기에 강제송환 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이지만, 중국정부는 자국 내 탈북자들을 불법적인 경제적 이민자로 규정하고 적발시 강제송환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가 중국 동북지방을 방문해 당국자들과 탈북자들을 만날 수 있도록 초청하라는 유엔 인권이사회의 권고도 거부했다. 

이와 더불어 중국은 인권문제를 정치화하는 것에 반대하고 인권이라는 이름 아래 한나라에 압력을 가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으며,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 설립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출처: VOA Voice of America 


Prev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