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대북방송을 듣고 민주화 혁명 조직을 만들어 활동하던 북한 주민 2명이 지난 11월 탈북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조선일보는 보도했다.
북한개혁방송 대표 김승철 씨는 자신들의 방송을 듣고 탈북한 북한 주민 2명이 중국에서 연락을 해 도움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북한에서 북한개혁방송을 5년간 들으며 민주화를 위해 길거리에 전단지 등을 뿌리며 반체제 활동을 했다. 하지만 조직원 중 1명이 체포되면서 그들도 체포 위험성을 느끼고 탈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현재 태국에 있으며 다음 달 한국으로 입국할 예정이라고 김승철 씨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