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장성택의 숙청 전후로 그의 측근인 북한 노동당과 군부 인사, 그들의 가족 등 70여명이 중국으로 탈출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세계일보가 단독보도 했다. 그들은 중국에서 은신하며 남한으로 망명을 생각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특히 이들 중엔 유럽 국가에서 북한 대사를 지낸 고위층 인사와 북한의 도발관련 기밀문서를 남한 정보당국에 넘긴 인사들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들 중엔 북한 로열패밀리의 비자금 내역에 정통한 인물과 남파 간첩 명단과 핵무기 관련 자료를 갖고 있는 사람들도 있어 이들이 국정원과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이들은 대부분 한국망명을 원하는 것으로 전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