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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October 2, 2013
감자배급, 평양주민들에게만…
   http://www.dailynk.com/korean/read.php?num=101275&cataId=nk04500 [1756]
북한 양강도 대홍단에서 감자수확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수확된 감자를 비롯해 가공된 전분 대부분이 평양주민들과 교원들에게만 공급될 예정이라 현지 주민들의 식량걱정이 높아지고 있다고 데일리NK는 보도했다.
 
데일리NK의 양강도 소식통은 보통 해마다 감자수확에 동원된 주민들에게 한두 달 분량의 감자를 배급해줬는데 올해는 배급이 없을 것 이라고 직장에서 직접 통보 했다고 전했다. 일부 주민들은 평양주민들만 살고 다른 주민들은 죽으라는 거냐며 항의하기도 한다고 소식통은 덧붙였다. 해마다 감자수확에 동원된 주민들은 감자를 배급 받는 것으로 위안을 삼았지만 올해는 배급을 못 받아 울상이라고 현지 소식통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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